Ubuntu 8.04를 쓰다가 다시 7.10으로 돌아온 사연..
Ubuntu 설치하느라 회사에서 거의 아무것도 안하고 있습니다. -_-;; (월급이 아깝?)
Ubuntu 8.04를 설치한 이유는 이왕에 다시 설치할 것.. 뭔가 새로운 것을 해보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윈도우는 이미 virtualbox를 통해 설치하기로 결정했기때문에 윈도우를 위한 파티션은 아예 삭제하였고, 효과적인 공간이용을 위해 파티션을 나누었습니다.
왠지 64bit 가 좋아보여서 7.10부터 64bit용을 쓰고 있었습니다. 8.04도 당연히 64bit를 설치했습니다. /home을 따로 떼어두어서 좋은 점은 다시 설치할 때 개인설정을 또 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다른 좋은점은..... ^^ 별로 없는 듯..
(시스템 활용을 정말 잘해야하는 환경에서는 세세한 설정이 필요하나 개인적 용도에는 아무래도 상관없을 것 같습니다.)
그렇게 설치한 Ubuntu 8.04.. 시작할 때 언어선택하는 것부터 시작해서 모든 것이 아름답게 보였습니다. 기존 7.10에 비해 좋은 점 몇가지를 이야기 하자면..
1. ati 그래픽 환경이 바로 잡힌다는 것입니다. (나중,32bit 7.10을 설치한 후,에 안 사실이지만 64bit Ubuntu에서 모두 잘 잡아주었습니다.)
2. 한글의 hinting이타 antialiasing이 기본적으로 잘 적용되어 있었습니다. 따로 설정하지 않아도 되었습니다.
3. OpenOffice에서 은진체를 쓸 수 없었는데 아주 잘되었습니다. (와우!)
4. 리듬박스에서 연주할 수 없는 파일이 나오자 스스로 코덱을 찾아주었습니다. (이것은 토템에 있는 기능인데 리듬박스에도 적용된 것 같습니다)
5. 접근제한에 대해서 세부적인 설정이 가능했습니다. network-manager 같은 경우 lock 개념을 적용하여 설정을 볼 수는 있지만 고치려면 루트계정이어야 한다는 것.
여러가지로 아주 좋은 점이 많습니다.
버전업이 될때마다 언제나 느끼는 것이지만 큰 변화는 없지만 점점 편리해지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전 지금 7.10의 그것도 32bit의 Ubuntu를 쓰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1. 기존에 사용하던 프로그램을 쓸 수 없습니다. eclipse의 플러그인인 퀀텀DB가 64bit에서는 지원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이것은 64bit에서 32bit로 온 이유입니다.)
2. 1번과 비슷하나 조금 다릅니다. virtualbox가 제대로 안돌아갑니다. 물론 virtualbox에 관련된 모든 패키지를 설치하니 되기는 합니다만 그렇게 하니 그래픽카드 모듈이 날아가버려 compiz를 사용할 수 없었습니다.
3. firefox3 beta를 지원하는 firebug와 all-in-one gestures가 없습니다. gesture야 조금 불편하지만 다른 것을 쓰면 되는데.. firebug가 안되는 것은... (물론 firefox2를 설치해서 쓰면 됩니다만 이상하게 firefox2를 쓰는데도 플러그인이 설치되지 않았습니다. firefox 설정 디렉토리를 공유하는 문제때문인 듯 합니다.)
정리하고 보니 Ubuntu 8.04의 문제라기보다는 64bit를 사용하기에 생긴 문제 같기는 합니다만.. (firefox문제도 있으니까.. ^^;) virtualbox를 쓸 수 없고, firefox를 쓸 수 없는 것은 매우매우 심각한 문제이기 때문에 사용에 거의 문제가 없는 7.10으로 돌아올 수 밖에 없었습니다.
Ubuntu 8.04 32bit 버전을 쓰면 겪은 모든 문제가 다 해결될 수도 있겠으나.. 더이상 Ubuntu 설치에 시간을 쏟을만큼 한가하지 않기에 안정적인 환경에서 작업합니다.
(Ubuntu 7.10 32bit에서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ati 드라이버는.. compiz 동작이 안됩니다. ㅠㅠ 그래도 다른 것은 다 되니까..)
아.... 언젠간 다 되겠죠? 무식하게 제공해주는 것만으로 하려니 이런가? 하는 생각도 합니다.
Ubuntu 8.04를 설치한 이유는 이왕에 다시 설치할 것.. 뭔가 새로운 것을 해보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윈도우는 이미 virtualbox를 통해 설치하기로 결정했기때문에 윈도우를 위한 파티션은 아예 삭제하였고, 효과적인 공간이용을 위해 파티션을 나누었습니다.
Device Boot Start End Blocks Id System/ 를 위한 파티션, /home 을 위한 파티션, 나머지는 그냥 상관없었기에.. 기존에 쓰던대로 두었습니다. NTFS를 Linux상에서 읽을 수 있기에..
/dev/sda1 * 1 6226 50010313+ 83 Linux
/dev/sda2 6227 11830 45014130 83 Linux
/dev/sda3 11831 12452 4996215 82 Linux swap / Solaris
/dev/sda4 12453 30401 144175342+ 7 HPFS/NTFS
왠지 64bit 가 좋아보여서 7.10부터 64bit용을 쓰고 있었습니다. 8.04도 당연히 64bit를 설치했습니다. /home을 따로 떼어두어서 좋은 점은 다시 설치할 때 개인설정을 또 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다른 좋은점은..... ^^ 별로 없는 듯..
(시스템 활용을 정말 잘해야하는 환경에서는 세세한 설정이 필요하나 개인적 용도에는 아무래도 상관없을 것 같습니다.)
그렇게 설치한 Ubuntu 8.04.. 시작할 때 언어선택하는 것부터 시작해서 모든 것이 아름답게 보였습니다. 기존 7.10에 비해 좋은 점 몇가지를 이야기 하자면..
1. ati 그래픽 환경이 바로 잡힌다는 것입니다. (나중,32bit 7.10을 설치한 후,에 안 사실이지만 64bit Ubuntu에서 모두 잘 잡아주었습니다.)
2. 한글의 hinting이타 antialiasing이 기본적으로 잘 적용되어 있었습니다. 따로 설정하지 않아도 되었습니다.
3. OpenOffice에서 은진체를 쓸 수 없었는데 아주 잘되었습니다. (와우!)
4. 리듬박스에서 연주할 수 없는 파일이 나오자 스스로 코덱을 찾아주었습니다. (이것은 토템에 있는 기능인데 리듬박스에도 적용된 것 같습니다)
5. 접근제한에 대해서 세부적인 설정이 가능했습니다. network-manager 같은 경우 lock 개념을 적용하여 설정을 볼 수는 있지만 고치려면 루트계정이어야 한다는 것.
여러가지로 아주 좋은 점이 많습니다.
버전업이 될때마다 언제나 느끼는 것이지만 큰 변화는 없지만 점점 편리해지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전 지금 7.10의 그것도 32bit의 Ubuntu를 쓰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1. 기존에 사용하던 프로그램을 쓸 수 없습니다. eclipse의 플러그인인 퀀텀DB가 64bit에서는 지원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이것은 64bit에서 32bit로 온 이유입니다.)
2. 1번과 비슷하나 조금 다릅니다. virtualbox가 제대로 안돌아갑니다. 물론 virtualbox에 관련된 모든 패키지를 설치하니 되기는 합니다만 그렇게 하니 그래픽카드 모듈이 날아가버려 compiz를 사용할 수 없었습니다.
3. firefox3 beta를 지원하는 firebug와 all-in-one gestures가 없습니다. gesture야 조금 불편하지만 다른 것을 쓰면 되는데.. firebug가 안되는 것은... (물론 firefox2를 설치해서 쓰면 됩니다만 이상하게 firefox2를 쓰는데도 플러그인이 설치되지 않았습니다. firefox 설정 디렉토리를 공유하는 문제때문인 듯 합니다.)
정리하고 보니 Ubuntu 8.04의 문제라기보다는 64bit를 사용하기에 생긴 문제 같기는 합니다만.. (firefox문제도 있으니까.. ^^;) virtualbox를 쓸 수 없고, firefox를 쓸 수 없는 것은 매우매우 심각한 문제이기 때문에 사용에 거의 문제가 없는 7.10으로 돌아올 수 밖에 없었습니다.
Ubuntu 8.04 32bit 버전을 쓰면 겪은 모든 문제가 다 해결될 수도 있겠으나.. 더이상 Ubuntu 설치에 시간을 쏟을만큼 한가하지 않기에 안정적인 환경에서 작업합니다.
(Ubuntu 7.10 32bit에서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ati 드라이버는.. compiz 동작이 안됩니다. ㅠㅠ 그래도 다른 것은 다 되니까..)
아.... 언젠간 다 되겠죠? 무식하게 제공해주는 것만으로 하려니 이런가? 하는 생각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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