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속의 밤의 여왕이 된 안토니아. 그치만 과정이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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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책 제목보다 조수미 추천이 먼저 눈에 들어왔다.
그때까지도 전혀 음악에 대한 내용이리라고 생각을 못하다가 안토니아가 밤의 여왕을 처음 만났을때 깨달았다.
안토니아가 밤의 여왕이 되겠구나라고..
얼른 안토니아가 음악을 접하고 노래를 하게해줬으면 좋았을텐데
그 과정이 너무 험난하다. 특히 창녀가 되는 부분을 읽으면서는 너무 가슴이 아팠다.
실제로도 저런 사람들이 많으리라는 생각때문에..
물론 안토니아는 재능때문에 신데렐라처럼 왕자(아론)에게 구제받았지만 현실은 그럴까?
안토니아가 결국 밤의 여왕이 되었다는 기쁨보다는 그 과정의 아픔이 더 기억에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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