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pack-dev-server는 webpack 빌드를 테스트할때 유용한 http 서버다. 문서에도 간단히 설명되어 있지만 Express의 심플버전이라고 보면 된다. 결과물을 file로 쓰지 않고 메모리에서 빌드해서 테스트해 볼 수 있다. 사용법 먼저 webpack 설정을 다음과 같이 만든다. output.publicPath는 클라이언트가 빌드된 파일에 접근할 수 있도록 서버가 제공할 path이다. // webpack.config.js var path = require("path"); module.exports = { entry: { app: ["./app/main.js"] }, output: { path: path.resolve(__dirname, "build"), publicPath: "/asset..
codemirror에 한참 빠져있을때 간단히 만든 markdown to html 에디터가 있다. 여기에 tistory api로 글 보내기도 붙이고 글 가져오기, 로컬에 임시 저장하기 등등을 붙여보고 싶었는데 솔직히 말해서 엄두가 나지 않았다. 아무래도 코드가 길어질테니 파일을 분리하는 것이 관리하기 편할텐데 분리한 모듈을 관리하고 merge해서 테스트하고 하는 과정이 굉장히 번거롭게 느껴졌다. 그러다가 react 공부하게 되었고, 부끄럽게도 아직 몰랐던 CommonJS도 알게 되었다. react에 webpack을 적용하면서는 눈이 번쩍 뜨이는 것 같았다. 이런 방법이 있는데 왜 그동안 그렇게 고생했던 것일까 싶다. (사실 CommonJS만 알았어도 더 속도가 붙었을 것 같다.) 지금부터 이전에 만들었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