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점유율 1위 통신사에서 아이폰이 출시된다는 소식과 함께 iOS 4.3 beta 소식이 들렸다. 핫스팟이 된다는 소식도 있고 해서 약간 기대했는데 엄청난 소식들이 들려왔다. 1. 아이패드에서 블루투스 테더링이 된다. 2. 아이패드 스위치 기능을 설정할 수 있다. 3. 아이패드 멀티터치 제스쳐 기능이 추가된다. 물론 다른 것도 많고, 아이폰 핫스팟에 대한 이야기도 있지만 그런건... 이 세가지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닌 소식이었다. 그래서 아이패드만 업그레이드 해봤다. (아... 10만원 내고 미리 업그레이드 하는 용도로만 쓰다니.. ㅠ 아이패드는 한두달 먼저 써보는 값으로 11만원 ㅠ) 가장 중요한 블루투스 테더링. 정말 잘된다. 이게 현실인가 싶다. 잡스 형님이 분명 그럴 계획없다고 그랬는데.. 측면 ..
역시 iPhone 광풍이 불어닥치고 나니 iPad를 미국에서 주문하더군요. 옆에 널부러져 있기에 조금 만져봤습니다. 뭐랄까... 신나더군요. ^^ 안타까운 것은 브라우저의 User Agent에 Mobile 이 있다는 것? User Agent에 Mobile이 들어가면 조그마한 화면에 최적화한 웹페이지를 보여주려했던 제 계획은 물거품이 되었습니다. iPad 의 User Agent Mozilla/5.0 (iPad; U; CPU OS 3_2 like Mac OS X; en-us) AppleWebKit/531.21.10 (KHTML, like Gecko) Version/4.0.4 Mobile/7B367 Safari/531.21.10 + 모바일 브라우저의 User Ag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