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ypescript로 node 서버 만들기
회사서 계속 java만 쓰다보니 간단한 툴은 node서버를 사용하고 싶어졌다. 그래서 개발에 필요한 도구들을 node로 만들고 있는데 문득 typescript를 쓰고 싶어졌다. 이유는 vscode가 내가 만든 모듈의 자동완성을 잘 안해주고 못해줘서다. typescript를 type지정기능이 추가된 javascript라고 생각했는데 하다보니 컴파일이 안되는 경우도 많고 외부모듈사용할때도 @types를 추가로 설치해야하고 모르는 부분이 많았다. 소스코드는 어찌어찌 고쳐나가면 되는데 결국은 node 서버로 실행해야해서 개발환경, production환경설정도 해줘야했다. 이런저런 삽질을 거쳐서 완료를 하고 나니 기록으로 남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개발환경 아무것도 모를적에는 deno를 쓰면 되는 줄 알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