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정보를 얻기 위해 Naver나 Daum을 찾습니다. 그리고 실시간 이슈를 봅니다. 또한 자신이 가입한 인터넷 카페나 블로그 등을 돌아다닙니다. 그런데 저렇게 하려면 참.. 시간이 많이 소요됩니다. 하나하나 찾아가야하고 눌러봐야합니다. RSS는 정보를 얻기 쉬운 좋은 방법입니다. 다만.. 처음에 이해하기 어려울 뿐이죠. :) RSS 리더를 쓰는 사람은 IT 관계자 외에는 별로 보지 못했습니다. 이 동영상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RSS로 정보를 얻을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아!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 Naver의 오픈캐스트요? RSS 구독하는 것과... 다를 것이 뭐죠? :) 왜들 난리인지.. ㅎ 아! RSS를 구독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RSS 구독기능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
예전에 RSS 구독기를 뭘쓸까 한참을 고민하다가 그냥 Thunderbird를 믿고 써보자 생각해서 쭈욱 쓰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나쁘지 않더군요. POP3로 오는 메일도 알려주고, RSS의 새로운 글들도 알려주고, 거기에 Lightning 까지 추가하니 Outlook 부럽지 않은 상태가 되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Firefox에 비해서는 사용자도 많이 없고, 실제로 부가기능 개발자도 그리 많지 않다보니 기능들이 조금씩 이상합니다. 거기에 사용하는데도 불편함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물론 맥용을 써서 그런 것 일수도 있습니다.) 뭐 목록 관리하는 것이 불편한 건... 어떻게 하면 되겠는데 가끔씩 이런 일이 있더군요. 구독 중인 블로그의 글들을 기존에 받은 것이 있더라도 처음부터 다시 받는 겁..
Daum의 서비스를 주로 사용하다보니 Daum이 구글을 심히 견제하고 있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 MyHome은 구글의 iGoogle과 비슷하고, 한메일 익스프레스는 Gmail과 비슷하고, 캘린더도 비슷하다. 물론 조금 다르다. 전체적인 안정성은 구글이 좀 더 낫지만 인터페이스와 디자인은 Daum이 더 좋다고 생각한다. 어쨌거나 MyHome을 사용하려고 하는데 iGoogle과 같이 RSS, 메일, 날씨 요렇게 세가지만 넣었다. 그래서 RSS를 편집해보려고 여기저기를 눌러보는데.. 어라.. 어디다가 주소를 넣어야는지.. 후우.. 그래서 RSS를 삼킨 다음 블로그로 가서 구독 리스트 편집하는 곳까지 정말 어렵게 갔다. 그런데!!! 어디를 눌러야 추가를 할 수 있었던거지? Channy님 블로그는 rss넷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