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 중인 서비스 중에 iframe에 form submit을 하고 그 결과에서 parent의 script를 call 하도록 만든 부분이 있다. 사용자 문의가 들어왔다. 그 부분에 제대로 동작하지 않는단다. submit된 결과는 잘 반영되었으나 이 후 액션이 실행되지 않는다는거다. 원격연결로 두차례나 직접 그 PC를 보았지만 원인이 뭔지 알 수 없었다. 다행히 도움을 받아 원인을 찾을 수 있었는데 원인은 iframe에 원하는 페이지 대신 "연결 시간 초과"라는 IE 에러페이지나 나왔기 때문이었다. 또 그 원인을 열심히 찾았더니 레지스트리에 IE timeout이 10초로 설정되어 있는거 아닌가! -_-; 숨겨진 iframe에서 저런 일이 생겼으니 이거 뭐... 좀 큰 file 전송에는 10초정도는 쉽게 넘어..

대담한 Google... Opera만 그렇겠지라고 생각하고 IE는 생각도 못했는데. IE도 wave를 쓸 수 없군요. 사용하려면 Chrome Frame을 설치해서 Chrome 엔진을 써야한다는.. @.@ ps> 떠돌이님이 알려주셔서 확인해봤습니다. 제가 IE를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는 것이 새삼 느껴지네요.

우리나라에는 좀 특이하게 IE 사용자가 많습니다. 확실한 통계는... 제가 잘 찾지를 못해서... 모르겠지만 90 %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전세계적으로 IE의 시장점유율은 점점 하락하고 있습니다. Safari, Chrome, Firefox 가 IE에 비해 너무나 빠르고 다양한 기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겠죠. 우리나라의 웹브라우저 점유율이 왜 그렇게 이상할 정도로 왜곡되었을까 참.. 답답했는데 오늘 받은 메일을 보니 확실히 어디서부터 뭐가 잘못되었는지 알 것 같았습니다. 예비군 훈련을 받기 위해서도 IE가 필요한 우리나라... 정말.... 훈련언제 받는지 알고 싶으면 Windows 설치하고, IE로 확인해야되나요? -_-;

Active 스크립팅을 어서어서 (확인 / 사용안함)으로 변경하세요!! 기사 원문 : http://media.daum.net/digital/view.html?cateid=1048&newsid=20081215111513790&p=fnnewsi 우리나라도 어서 ActiveX 공인인증방식을 바꿔주었으면.. ㅠㅠ

Javascript를 쓰다보면 정말 IE가 왜 이럴까 하는 생각을 많이 하게된다. event, event.target 가 통하지 않기에 설마설마 했는데.... 결국.. IE에서는 event 대신 window.event 를 target 대신 srcElement 를 사용해야했다. -_ 참고문서 IE에서 setAttribute를 사용해서 class를 입력할때는 obj.setAttribute ("className", ...) 즉 class 가 아닌 className을 써야한다. 모든 브라우저에 사용되는 방법은 obj.className 이다. 자바 스크립트는 생각보다 귀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