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untu 12.04 LTS와 만나다
넷북에서 Ubuntu 12.04 beta를 충분히 경험한 터라 오늘은 망설이지 않고 12.04 업그레이드 버튼을 클릭했다. 달라진 점은 여기저기 많겠지만 내가 가장 크게 체감한 것은 스크린샷의 개선이다. gnome2의 compiz가 해줬던 영역선택 스크린샷이 다시 가능해졌다. 그래서 그동안 정들었던 shutter를 떠나보낼 수 있게 됐다.근데 문제가 하나 있긴하다. 스크린샷 확장자에 요상한게 붙는거다.이것만 아니었어도 아주아주 만족했을텐데.. 약간 아쉽다.Shutter처럼 이렇게 해줬으면 좋았으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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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4. 27. 18: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