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뮤직 시작
한동안 새로운 음악을 안들어서 음원서비스를 사용안하다가 다시 시작하게 되었다. 아이도 음악에 많이 반응하고 부모도 삶에 여유가 조금 생기고 하다보니 음악을 원하게 되었다. 그래서 아껴뒀던 애플 뮤직 3개월 뮤료이용으로 시작해보았다. 가족 공유 애플뮤직은 아무래도 외국 서비스다보니 우리나라 서비스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가족공유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물론 요금이 더 비싸지만 여럿이서 음악을 들을때 좋다. 벅스나 멜론을 사용할 때는 공유같은 건 할 수 없었고 계정을 공유하더라도 하나의 기계에서 서비스를 사용하면 다른 곳에서는 모두 로그아웃을 시켜버렸다. 돋받은 입장에서 보자면 충분히 이해하지만 가족 사용자에 대한 배려같은 건 전혀 없었다. 넷플릭스도 가족 공유가 있는 거보면 미국만 문화인데 내가 잘못 생각하는..
잡담
2017. 1. 2. 1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