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육아와 집안 살림에 주력하면서 산모를 위한 요리를 해보고 있다. 그 시작은 미역국! 산후조리원, 처가를 거치면서 미역국을 직접 끓일 필요가 없었고, 처가에서 집으로 올 때도 장모님이 미역국을 싸주셔서 한동안 편하게 먹었는데 이제 직접 할 때가 되었다.미역국은 쉽다쉽다 말만 들었지 직접 만드는 것은 처음이라 레시피 하나를 참고했다. 레시피들에는 대부분 고기가 들어가 있는데 고기를 넣고 싶지 않아 방법을 조금 바꿨다. 내가 만든 방법은 이렇다.미역 한 줌을 물에 불린다.물 6컵에 다시마와 멸치를 넣고 끓여 국물을 만든다.불린 미역에 들기름 1스푼, 마늘 1스푼을 넣고 잘 섞는다.들기름을 살짝 둘르고 섞은 미역을 볶는다.미역이 살짝 익으면 만들어둔 국물을 넣고 끓인다.국간장 1스푼, 멸치액젖 1스푼을 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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