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역 카페 belle에서 맹상훈님을 만나다
늦은 오후 그동안 가본다 가본다 하면서 가보지 못했던 Cafe belle에 갔습니다. 예전에 갔었는데 아직 개시를 안했다고 해서 내부만 슬쩍 봤었는데.. :) 내부가 칸별로 나누어져 커튼으로 가려져있어서 아주 편안하더군요. 지나다니는 사람들 신경쓰이지도 않고.. 직원들도 매우 친절하고.. :) 아이스크림을 하나 주문했는데... 예상밖으로 너무 맛있었습니다. 커피도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고, 함께 주문한 브라우니와 먹으니 정말 맛있더군요. :) 놀란 것은... 계산서 들고 나가는데 어쩐 범상치 않은 외모의 아저씨가 받아주길래... 힐끗 얼굴을 봤는데... 연예인이었습니다. 너무도 분명하게 기억하고 있는... 그 때는 이름이 생각나지 않아서 찾아봤습니다. 맹상훈.. 네.. 맹상훈님이 사장님이었어요. :) 맹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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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12. 13. 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