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쓸만한 나의 맥북
Apple이 새로운 맥미니를 출시했습니다. 군더더기 없이 예뻐진 외향에 약간의 성능향상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눈에 띄는게 있더군요. 2.4GHz의 Intel Core 2 Duo Processor.. 2.4GHz는 뭔가 익숙한 문자들인데 왜 그런가 했더니 바로바로 제 맥북이랑 같은 사양이었습니다. 음.. 2년전에 구입한 맥북인데.. 아직 죽지 않은 걸까요? 여튼 요즘엔 CPU 성능에 크게 신경 안쓰긴하지만 그냥 아직 괜찮은 놈이라는 생각을 하니 기분이 좋아집니다.
카테고리 없음
2010. 6. 16. 14: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