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의 놀거리 뭐가 있을까?
한국에서 특히 아이들이 게임에 과몰입한다는 것은 그만큼 공부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그런 것이 아닐까 싶음. 워낙 다른 해방구가 없으니... 스트레스받는 만큼 별 것 아닌 게임도 더 재미있어질 것임. — Jungwook Lim (@estima7) 3월 1, 2012 게임에 대한 규제들이 정말 세밀하게 많아지고 있는 모양새인데 정욱님 말씀처럼 학생들에게 게임말고 놀거리가 뭐가 있나 생각해보게 된다. 나의 학생 시절만 해도 나는 컴퓨터에 빠져 있었다. 프로그래밍에도 조금 관심이 있었지만 주로 게임을 했던 것 같다. 게임을 하지 않으면 대부분 친구들과 농구를 했다. 그것 외에는 별로 생각나는 것이 없다. 소설책을 읽기도 했지만 그건 공부하는 시간에 공부를 안하고 딴 짓을 하기 위한 방법(^^;)이었던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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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3. 2. 0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