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8월 넷플릭스 추천작
이번 달에는 놀랍게도 감상한 작품이 몇개 없다. 대신 하나가 어마어마하게 길다. 7개의 시즌을 몰아보고 있다. 아직도 끝나지 않았다. 이렇게 몰아봐서 좋은 점은 다음 시즌을 기다리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고 나쁜 점은 시간을 마구마구 잡아먹는다는 것이다. 물론 이것때문만은 아니겠지만 늘 피곤하고 시간이 부족하다. 어쨌든 본 작품 수가 적어서 정리하기는 편하고 좋다. :) 더 비지트 더 비지트 | Netflix 한 번도 뵌 적 없는 할아버지, 할머니를 만나러 가는 길. 남매는 멀리 떨어진 조부모님의 농장에서 가족에 대한 영화를 찍기로 한다. 소소하고 즐거운 일상을 담을 거라는 기대도 잠시, 할아버지, 할머니의 소름 끼치는 행동을 보고 만다. www.netflix.com 나이트 샤말란 감독의 2015년 작품. ..
리뷰
2019. 9. 1. 2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