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template engine을 사용할 것인가

node 서버를 처음 만들어본다. 개인적으로 서버를 만들만큼 필요를 못 느꼈고 회사에서 이걸 사용하는 곳도 없어서 였던 것 같다. 어쨌든 이제 webpack-dev-middleware를 사용하니 node 서버에서 대해서 알아가는 중이다. router는 뭐 당연히 express를 사용하는 것 같고 template engine은 이거저거 말이 많다. 걍 쓰고 싶은 거 쓰는 듯.

react, handlebars, mustache를 생각했는데 단순히 template만 주면 되기 때문에 handlebars로 생각이 모아지는 중이었다. 근데 express 문서에서 jade, 그러니까 지금은 pug를 기본으로 사용하고 있다. 게다가 여기저기서 pug에 대해서는 많이 들어봤다. pug가 대세인가? 하고 잠시 알아봤다.

quora에서 나랑 같은 질문을 던진 사람이 있어서 보니까 대략 20개 정도를 리스팅해준다. ㄷㄷㄷ 그래도 설명에 benchmark가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되었다.

Deathspike/template-bench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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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g는 뭐 너무 느리다. 제일 빠른 애들은 약간 기능이 부실하고. 결국 중간 즈음에 있는 handlebars로 다시 생각이 간다.


고작 테스트 코드 하나 만들면서 참 많이도 알아본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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