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정부 새로운 소통
새로운 정부가 만들어지면서 소통방법도 새로워졌다. 도무지 얼굴을 볼 수 없고 일방통행만 하던 박근혜를 몇년간 보다가 새로운 사람이 완전히 다른 방법으로 나오니 이상하게 느껴진다. 대통령이 직접 카메라 앞에서 결정사항을 전달하고 기자들의 질문을 받았다.
각 수석들도 기자들 앞에서 자유롭게 질문을 받았는데 조금 어색했던 것이 그동안 기자들이 제대로 된 질문을 해본 적이 없어서 갑작스런 질문기회에 조금 놀란 것 같은 기분이다. 서로 질문을 하겠다고 아우성이어야 할 것 같은데 질문 몇개 하고서는 더이상 질문이 없단다.
이제 정말 새로운 세상이 펼쳐지려나보다. 내일은 무슨 일이 벌어질까? 내일 뉴스가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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