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정부 새로운 소통
새로운 정부가 만들어지면서 소통방법도 새로워졌다. 도무지 얼굴을 볼 수 없고 일방통행만 하던 박근혜를 몇년간 보다가 새로운 사람이 완전히 다른 방법으로 나오니 이상하게 느껴진다. 대통령이 직접 카메라 앞에서 결정사항을 전달하고 기자들의 질문을 받았다.각 수석들도 기자들 앞에서 자유롭게 질문을 받았는데 조금 어색했던 것이 그동안 기자들이 제대로 된 질문을 해본 적이 없어서 갑작스런 질문기회에 조금 놀란 것 같은 기분이다. 서로 질문을 하겠다고 아우성이어야 할 것 같은데 질문 몇개 하고서는 더이상 질문이 없단다. 이제 정말 새로운 세상이 펼쳐지려나보다. 내일은 무슨 일이 벌어질까? 내일 뉴스가 기다려진다.
잡담
2017. 5. 11. 13: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