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story Editor 0.2.3
요새 바빠서 Editor 업데이트를 자주 하진 못하고 있는데 그래도 매일 조금씩 뭔가를 하려고는 한다. 어제는 Quill 에디터를 snow로 바꾸는 작업을 마무리 하려고 했다. Quill에서 제공하는 code-block이 맘에 안들어서 이거저거 만져보다가 결국 delta to html을 만드는 것으로 결정하고 마지막으로 글 하나 쓰고 자려는 참이었다. 악몽 Quill에 Syntax 모듈을 적용하면서 겪은 일을 아주 소상히 적고 있었다. 예까지 들어가며 아주 소상히. 그러다 아무 생각없이 마우스로 왼쪽 글 리스트에서 글 하나를 클릭했다. 무슨 일이 벌어졌을까? 당연히 쓰던거 다 사라지고 선택한 글이 뷰어에 표시됐다. 그렇게 저렇게 빼곡히 쓴 글이 날아갔다. 되돌릴 방법이 없다는 것은 내가 제일 잘 알고 있..
Dev
2017. 1. 6. 1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