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집에서 업그레이드 잘 했구요. 오늘은 주로 사용하는 desktop 에서 업그레이드 시도하였습니다. 그런데!! 이런 무서운 메세지를.... ㅠㅠ 집에서 쓰던 Averatec은 compiz 따위는 절대 쓸 수 없는 최고의 환경이라 이런 것을 예상치 못했는데... 아... 이런... 아쉽습니다. 어제 추가로 발견한 것이 하나 있는데 바로바로바로 터미널의 변화입니다. 기존에 있던 어처구니없는 메뉴설정이 바뀌고, 프로파일 중심으로 메뉴가 변화되었습니다. 그래서 더 써보고 싶은데.... ㅠㅠ 아무래도 정식 나온 뒤에 써야겠습니다. (그냥 확 가버릴까요? 갈등 중)
드디어 Ubuntu 9.04 출시가 눈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출시는 현재 시간으로 25일 정도 남았습니다. 오른쪽의 배너에 남은 일수가 나오니 :) 보셔요. 마이크 시에라 님의 블로그를 통해 이 사실을 알게되어 집에서 즐겨 사용하는 Averatec 6100에 설치해보았습니다. (아! 설치라기보다는 판올림이네요. 원래 8.10을 쓰고 있었으니까.. ^^) 몇가지 바뀐 점에 대해서 말씀드리면... 일단 겉모습이 몇군데 바뀌었습니다. 1. 로그인 화면 휴대폰 카메라로 찍어서 영~ 엉망지만 그래도 어떻게 바뀐지는 보이니... ^^ 2. 배경화면 배경화면이 좀 이쁘게 바뀌었습니다. 두가지 버전이 있는데 밝은버전, 어두운 버전입니다. 배경화면 전환될 때 상당히 부드럽게 바뀌는 것이 괜찮네요. 3. Computer ..
Deskbar는 Ubuntu 설치시에 기본으로 패널에 등록되는 녀석인데 MacOSX 의 spotlight 를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게 뭐냐고 물으신다면..... 바로 이런 식으로 실행파일을 찾아서 실행해주고, 문서를 찾아서 열어주는 검색창입니다. MacOSX 에서 이거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 가 없어요. :) 어쨌든 이 녀석이 처음에 Ubuntu 7.10에 등장했을때만 해도 실행도 잘 안되고 해서 바로 지워버렸습니다. 그 뒤로 안썼는데... 어랏? 우연히 다시 쓰게 되었을때는 환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네요. 실행도 잘되고... 바로가기 키를 +로 등록하니 완전 Mac되었습니다. 메모리는 20MB 정도 사용합니다. 사실 이 녀석 왜 사용하려는 마음이 생겼냐하면.. 트위터(http://twitter.com)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