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김동률 답장 뮤비를 보다가
어제, 아니 오늘 새벽 2시에 이 노래를 뮤직비디오를 통해서 처음 들었다. 김동률의 목소리는 언제 들어도 참 좋았다. 뮤직비디오도 조용한 새벽시간에 보니 아주아주 아름답고 감성적으로 다가왔다. 불꽃놀이를 보는 두 사람의 얼굴이 너무 멋지다고 생각했다. 그저 즐겼으면 참 좋았을테지만 내 머리에선 감상을 넘어선 몇가지 생각이 같이 있었다. 아직도 이 생각들이 떠나지 않아 정리해본다. 배우 두명의 배우가 나온다. 더 설명할 것도 없이 한명은 현빈이다. 나머지 한명의 얼굴이 눈에 들어왔다. 이 사람의 얼굴은 72초tv의 두여자 시즌2에서 처음 봤었다. 그때 봤을때도 한번 찾아봤었는데 지금은 기억이 나지 않아서 다시 찾아봤다. 내가 알기로는 그렇지 않은데 이름이 이설이라고 한다. 두여자에 출연할 때만 해도 강민정..
잡담
2018. 2. 2. 1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