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de, python, go, php, java

node, python, go, php, java 최근 일하면서 접하게 되는 언어들이다. 상황에 가장 알맞는 언어를 사용하면 된다지만 그것도 모두 알아야 가능한 일이다. 안다는 것은 어떤 프로젝트가 오더라도 그 것으로 해결할 수 있는 정도의 수준을 말한다. 과연 저 여러 플랫폼을 모두 그 정도 수준으로 알 수 있는 것인가?

누군가는 한 플랫폼을 계속해서 발전시키고 있다. 발전한 만큼을 따라가려면 나또한 그 정도의 노력은 해야한다. 플랫폼이 많아질수록 그런 노력은 갑절이 된다. 결국 지쳐서 하나의 플랫폼에 집중한다. 그러면 적어도 한 분야에서는 어느정도 성과를 거둘 수 있다. 그러나 소위 핫한 플랫폼이 나오면 주위에서 나에게 한마디씩 한다. 그 플랫폼 아직도 살아 있냐고... 내가 핫한 플랫폼 위에 있지 않으면 늘 이런 말을 듣는다.

또다시 반복한다. 어떤 플랫폼을 사용할 지 고민한다. 모두 해본다. 지친다. 집중하면 다른 것이 떠오르고 나는 고대 유물을 떠받드는 사람이 된다. 답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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