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숙함에서 오는 무관심
공기가 아주 탁해지면 깨끗한 공기의 소중함을 알게 된다.
외로움을 느낄때 사랑의 소중함을 알게 된다.
아플 때 건강의 소중함을 알게 된다.

없어봐야 중요함을 안다고들 한다. 정말 그렇다.
그리고 익숙하게 되면 그로부터 점차 무관심하게 된다.

공기도, 사랑도, 건강도 익숙하게되면 점차 무관심하게 된다.
마치 영원할 것처럼...



사실 우분투와 오픈오피스에 익숙해지면서 점차 무관심해지게 되고, 활동도 줄어든 것 때문에 이런 생각을 한건데...
너무 생각이 깊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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